본문바로가기

뉴스룸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 라는 목표로 한국식문화
세계화포럼은 오는 11월 9일(목), 10일(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5회 한식의날 기념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한류문화 콘테츠의 중심으로 한식을 경쟁력 있는 문화유산으로 알리는 것에 노력을 해온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은 제 1.2,3,4회 식의 날 행사를 주최해 온 단체로 이번 행사는 120여개의 한식관 신관, 학계의 참여로 개막식에 한류단체를 알리는 전국 한복패션쇼와 화합의 팔도비빔밥 퍼포먼스등을 개최하여 음식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전시에는 분야별로 궁중음식, 교방음식, 약선음식, 내림음식, 사찰음식, 발효음식, 혼례음식, 현대음식 등 정통을 기반으로 우리 음식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고 농수산 유통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전시 이외 청와대 밥상, 김치, 발효식품, 전통가공식품,한식조리기능장 및 한식명인전시, 시식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한복, 한글, 전통항아리, 공예 등 한브랜드와 함께 한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전시들과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장인이 펼치는 쿠킹라이브 쇼를 통해 한국 음식을 알리는 행사로 주한 외국대사들과 내빈들과 화합의 떡 퍼포먼스를 통해 식을 세계화로 알리는 비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빈 축사로 양승조 보건복지부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한식이 새로운 관광, 문화, 경제의 경쟁력 있는 한류문화 콘텐츠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식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알리는 소중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오경나 충청대학교총장은 내빈 축사를 통해 "한식이 세계의 국경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려면 한식에 대한 사랑이 우선"이라며 "한식의 우수성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한식이 세계화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사 준비를한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 문웅선 회장은 "한식문화세계화대축제 행사가 한식문화를 대표하는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지속적인 한식의 날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THE KOREAN
FOOD FORUM

K-food to culture,
economy and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