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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포럼, 독자 기술·특별한 기능 보유한 장인 발굴 “한식 미래, 특정인 것 아닌 모두 함께 나누는 문화" 

(사)대한민국 한식포럼(회장 문옹선, 이하 한식포럼)이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대한민국 한식대가(大家) 선정식(이하 한식대가 선정식)’을
개최하고, 100인의 한식대가를 선정했다.


한식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단체로, 한식 발전을 위한 활동과 함께 분야별 독자 기술과 특별한 기능을 보유한 한식 관련 전문가를 발굴해 한식대가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식대가는 한식문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음식 단체장, 식품명인, 조리기능장, 조리명인, 음식명장, 요리연구가, 외식컨설팅 전문가, 조리학과 교수, 한식 음식점
대표, 음식컨설팅 전문가 등 음식 장인들로, 
현재 약 600여 명이 선정돼 국내외 한식 홍보, 외식산업 발전, 식문화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나흥열 한식포럼 사무총장은 “한식대가분들이 한식을 하나로 통합하는 융복합 인적 네트워크로 선도적 역할을 하시기 바란다”며 “대한민국 한식 미래는 소수 단체나 특정인들의 일이 아닌 모든 국민과 함께 나누는 소중함에 있다”고 설명했다.해외 조리사 한식 조리교육 체험 등 한식을 알리기 위한 행사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다양한 플랫폼과 메타버스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한식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음식이되기 위해서는 전통을 기반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만들고, 접해볼 수 있는 대중적인 식문화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 일에 한식포럼과 한식대가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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