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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식포럼,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 문웅선 선출

2025년 2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사)대한민국한식포럼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이사진, 사무국 임원, 연합회장, 지회장, 부회장 대표, 전문위원 대표 등 각 분야별 위원장들이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하여 중요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 및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와 함께 신임 회장 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2025년도 예산 계획 및 사업 보고가 이어졌으며, 모든 안건들은 대의원 회의를 통해 원활하게 의결됐다.


문웅선 신임 회장, 포럼 발전 위한 각오 밝혀

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문웅선 회장은 "포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회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이사진 및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식의 날 제정과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5년도 신임 이사진 선출은 회장에게 일임되었다.


나흥열 사무총장, 2025 주요 사업 계획 발표

총회의 사회를 맡은 나흥열 사무총장은 2025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식대가 및 한식명장 선정,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포럼시상 확대, 한식문화 축제 등이 포함됐다.
또한, 그는 포럼의 미래 비전으로 한식문화체험관 건립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수경 생산자협의회장, 포럼 발전에 힘 보태겠다 약속

이번 총회에는 성수경 생산자협의회장도 참석하여 포럼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로 나아가자"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그 자리에서

한식문화세계화협회, 이사회 개최 및 사업 운영 방안 논의

(사)한식문화세계화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임원진 및 회원 선정과 함께 협회의 향후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한식의 세계화와 문화 확산을 목표로, 식문화 관련 사업 및 외국인 대상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식문화체험관 운영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식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한식의 국제적인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전달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민국한식포럼의 미래 비전과 사업 방향을 확립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한식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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