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문화국, 설 명절 계기 한식 홍보 부스 공동 주최
이영미 다도 명인과 함께 전통차 시음행사, 다식 시식 행사 등
한복입어보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진행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1월 25일 LA시 문화국(Department of Cultural Affiars)과 MAUM Market이 공동 주최하는
“2025 LANKERSHIM LUNAR BLOCK PARTY” 행사에 참가해 한국 설날의 정과 흥겨움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눴다.

이날 LA한국문화원 부스에서는 이영미 다도 명인과 함께 전통차 시음행사, 다식 시식행사, 한복입어보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한 많은 참가자들은 "한국 드라마에서만 보던 예쁜 한복을 입고, 맛있는
한국 전통차와 다식을 맛보니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직접 체험한 것 같다"며, "한국 설 명절을 이 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