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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 성
(사)대한민국한식포럼(회장 문웅선, 이하 한식포럼)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300여 명의 음식 관련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식문화 세계화 발전을 도모하고 한식의 체계적인 계보와 융복합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분야별 장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한식포럼은 해마다 한식대가·한식명장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650여 명의 한식대가, 한식명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향후 1000명의 한식대가, 한식명장을 선정해 K-푸드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를 공동 주최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서면 축사를 통해 관심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나흥열 한식포럼 사무총장은 “K-푸드 한식문화 행사인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행사를 전국적으로 열어 정부 관련 단체, 지자체 등과 협력해 K-푸드 먹거리, 문화, 관광, 경제 한식 세계화 비전에 초석이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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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포럼 이사회(정기총회)
대한민국 한식포럼, 2023년 정기총회 개최2023년 2월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사)대한민국한식포럼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이사진, 연합회장, 지회장, 부회장 대표, 전문위원 대표 등 각 분야별 위원장들이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하여 중요한 논의를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 및 결산에 대한 감사 보고와 함께, 2024년도 예산 계획 및 사업 보고가 이어졌으며, 모든 안건들은 대의원 회의를 통해 원활하게 의결되었다.또한 김윤근 감사, 전병길 감사 연임건을 상정 참가자 동의로 연임을 의결하였다 문웅선 신임 회장은 그동안 "포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회원들과 이사진 및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럼이 회원들과 합력하여 더더욱 발전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2024년도 신임 이사진 선출은 회장에게 일임되었다.나흥열 사무총장, 2024 주요 사업 계획 발표총회의 사회를 맡은 나흥열 사무총장은 2024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식대가 및 한식명장 선정,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등이 포함되었으며, 또한 정부 시상방침 규정 준수, 해외 한식대가 활성화, 회원 사업장 견학 등 회원들과 상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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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포럼, ‘2022 포럼 비전선포식’ 개최
대한민국 한식포럼(회장 문웅선, 이하 한식포럼)은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포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포럼회원 간 교류와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문웅선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전국의 한식포럼 회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주요 임원 및 내빈 소개와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축하공연(한복패션쇼), 비전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오찬을 마친 이후에는 ‘제10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시상식이 열렸다.문웅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식문화 세계화 발전을 위해 출범한 한식포럼은 한식대가를 중심으로 한식문화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럼이 중심이 돼서 민·관·산·학 단체들과 함께 미래 K-푸드 산업에 한식문화의 새로운 희망과 지평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식이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실현되는 날까지 모두가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감사패는 홍보·방송·출판 분야에서 한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채홍 (사)서울희망포럼 회장, 최석철 대한급식신문 대표, 이종환 월드코리안뉴스 대표, 최원희 코리아뷰티타임즈 대표, 김원국 K 브랜드방송진흥원 대표가 수상했다.한식포럼 홍보대사로는 최성묵 키스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아이돌 그룹 블랭키(BLANK2Y)가 위촉됐다.한편 한식포럼은 한식 관련 단체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법인이다. 한식의 가치와 우수성을 국내외로 알리고자 지난 2013년도부터 2022년까지 ‘한식의 날’ 제정 염원을 위한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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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포럼, ‘제10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개최
9월 10월 두 달간 충남 계룡, 전남 나주, 국회 등에서 진행(사)대한민국 한식포럼(회장 문웅선)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충남 계룡군문화세계엑스포,전남 나주 금성관, 국회 등지에서 ‘제10회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를 개최했다.대한민국 한식포럼은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마다 광화문광장에서이 행사를 개최해 오다가, 2020년부터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서 행사를 분산 개최하고 있다.대한민국 한식포럼은 올해 행사에서도 전통음식, 궁중음식, 약선음식, 내림 음식, 현대 음식, 향토 음식, 통과의례,발효음식, 사찰음식, 김치, 전통장, 전통술, 전통차, 전통 떡, 다식, 한과·정과, 푸드카빙 등 다채로운 우리 음식을 전시했다.새롭게 선보인 음식은 북한 음식이었다. 나흥렬 한식포럼 사무총장은 “남북한 음식문화 교류를 통해|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식 대가와 음식 장인들이 북한 음식을 요리했다”고 설명했다.각 지역 전시장에는 한식포럼 회원들뿐만 아니라 윤상현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도 참석해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가 10회를 맞은 것을 축하해 줬다.문웅선 회장은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는 한식이 가진 다양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행사”라면서,“이제는 문화, 관광, 경제와 연결해 한식 세계화 전략을 구상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식포럼은 내년에는국내외 많은 한식, 외식 단체들을 초청해 다시 광화문에서 이 행사를 열 계획이다.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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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명품 ‘천일염’ 한식 명장이 가치를 더하다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7일 ‘2022 소금박람회’개막식에서 대한민국 한식 명장 13인 외 한식포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천일염 가치 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천일염의 가치를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2022 소금박람회 천일염 직거래 홍보 행사와 더불어 국산 천일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행사에는 신안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사)대한민국 한식포럼 관계자와 한식 명장 등이 참여했으며 홍보영상 시청 및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한식은 채소류와 육류의 적절한 조화속에 영양, 발효, 저열량, 약용 및 건강식의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한식은 K-FOOD(korean food), 전통음식, 향토음식, 궁중음식, 반가음식, 사찰음식 등의 개념을 포괄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현대인의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잘못된 식생활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식단이 바로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인 한식이인 것이다.요즘 한식의 우수성은 세계인이 인정하고 치유의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한식에서 주로 이용하는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느끼함 보다는 단백한 맛을 느낄수 있다.한식은, 주식인 곡류에서는 신진대사의 에너지원을 섭취하고 채소류, 생선류, 육류 에서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그 외 생체 활동에 필요한 각종 요소들을 흡수할 수가 있다.
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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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발전 이끌 ‘한식대가 100人’ 선정
한식포럼, 독자 기술·특별한 기능 보유한 장인 발굴 “한식 미래, 특정인 것 아닌 모두 함께 나누는 문화" (사)대한민국 한식포럼(회장 문옹선, 이하 한식포럼)이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대한민국 한식대가(大家) 선정식(이하 한식대가 선정식)’을 개최하고, 100인의 한식대가를 선정했다.한식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단체로, 한식 발전을 위한 활동과 함께 분야별 독자 기술과 특별한 기능을 보유한 한식 관련 전문가를 발굴해 한식대가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특히 한식대가는 한식문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음식 단체장, 식품명인, 조리기능장, 조리명인, 음식명장, 요리연구가, 외식컨설팅 전문가, 조리학과 교수, 한식 음식점 대표, 음식컨설팅 전문가 등 음식 장인들로, 현재 약 600여 명이 선정돼 국내외 한식 홍보, 외식산업 발전, 식문화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나흥열 한식포럼 사무총장은 “한식대가분들이 한식을 하나로 통합하는 융복합 인적 네트워크로 선도적 역할을 하시기 바란다”며 “대한민국 한식 미래는 소수 단체나 특정인들의 일이 아닌 모든 국민과 함께 나누는 소중함에 있다”고 설명했다.해외 조리사 한식 조리교육 체험 등 한식을 알리기 위한 행사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또 “다양한 플랫폼과 메타버스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한식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음식이되기 위해서는 전통을 기반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만들고, 접해볼 수 있는 대중적인 식문화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 일에 한식포럼과 한식대가들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