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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개막식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가 주제··· 11월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가 11월17일 광화문광장에서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고, 1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주제 아래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개최한 이 행사는 한국의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융복합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1박2일 부스 전시회와 함께 열렸다.식전 행사로 열린 ‘이선영 한복’의 패션쇼와 전통취타 공연에 이어 문웅선 상임회장이 단상에 올라 “한국 식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해 달라”면서 개막선언을 했다.개막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남인순 원유철 이언주 의원, 선재마율 한식진흥원 이사장과 박미영 이사장, 구윤희 다담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외교사절, 한식대가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한식은 건강에도 좋아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면서 문웅선 상임회장, 나흥렬 사무총장 헌신적 노력으로 이 행사가 성공리에 열려왔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에 함께 한 한식대가들에게도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송파병 지역구인 남인순 의원은 “한식이 세계 속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한식포럼이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쏟있다”고 말했다. 한식진흥원 선재마율 이사장은 “우리 식재료를 해외에 알리는데 한식진흥원도 관심이 많다”면서 함께 하겠다고 역설했다. 축사에 이어서는 한식명예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이종환 월드코리안뉴스 대표, 산토쉬꾸마르란전 교수가 이날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주)의도떡방 김옥희 명장이 만든 한반도 모형의 대형 떡케이크를 둘러싸고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떡케이크 절단식도 진행됐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를 보내왔고, 원유철 의원과 이언주 의원은 늦게 합류해,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인사말을 했다.
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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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날 제정 염원 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 슬로건··· 분야별, 향토음식, 미래분야 등 한식 관련 각종 전시회 세계한복패션쇼, K-pop 가수 공연 등 부대행사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최하는 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가 11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한식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각종 음식 전시회로△분야별 전시(궁중, 반가, 약선, 전통혼례, 사찰, 발효, 떡, 김치, 한방꽃차) △향토음식 전시(서울, 경기,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미래분야 전시(스마트팜 농업관련, 6차 산업, 친환경 먹거리 △대한민국 장 문화 전시(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대한민국 한식대가 및 식품 명인 전시 △조리학과 음식교육 관련 전시 △특별 전시(반찬.음식모형, 주방기기, 석쇠, 식공간 연출)△우수농산물식품 전시(가공식품, 농산물, 주류, 한과, 식품 단체) 등이 마련되고, 이와 함께 세계한복패션쇼, 전통한복패션쇼, 남북통일염원비빔밥퍼포먼스, 시식체험행사, 라이브쿠킹쇼, 전통문화공연, K-pop 가수 공연 등 부대행사가 펼쳐졌다.이번행사에 올해도 최소 10만명 이상이 이 행사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에는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 지자체장,각국 대사 등 국내 주요 인사 300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민국한식포럼은 식품명인, 음식 장인, 한식 교수, 기능장 등 300여 음식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2006년 발족한 한국식문화비전포럼이 대한민국한식포럼의 모태. 2013년부터 매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 축제를 열고 있는 대한민국한식포럼은 특히 1만2천명분의 비빔밥 퍼포먼스, 2천명분의 남북통일염원 한반도 떡 퍼포먼스 등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행사를 준비한 문웅선 회장은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는 대한민국 음식군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라고 소개하고, “이 행사를 통해 한식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흥열 사무총장은 나아가 한식문화 엑스포가 열릴 수 있도록 국내 한식 전문가들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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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식조리사 200명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선정
대한민국한식포럼· 6월11일 ‘2019 대한민국 한식대가 인증식’ 열어 대한민국한식포럼이 국내 한식조리사 200명을 한식대가로 선정하고, 이들에게 한식대가 인증서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6월1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락몰 업무동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한식대가 인증식’에는 한식대가로 선정된 한식조리사와 요리, 식품, 유통, 언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대한민국한식포럼 문웅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분을 한식대가로 선정한 것은 한식조리사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라면서, “오늘 한식대가 인증식을 계기로 한식조리사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더욱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한식 발전을 위해 한식대가로 선정된 한식조리사들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아울러 나흥열 사무총장은 오는 11월 제7회 한식의 날 기념,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기념식 후 주최 측은 200명의 한식대가와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며 한명 한명을 소개했다. 또한 포럼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포럼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한식대가를 선정해 한식조리사들의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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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식의 날 제정 염원 한식문화세계화대축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일 “한식의 맛·멋으로 새로운 한류를 만들자”고 주장했다.양 지사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뚜렷한 사계절과 지역적 특색이 있어 각 지방마다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문화가 발달했다”라며 이같이 제안했다.이어 “음식은 이제 배고픔을 채우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행복한 삶의 핵심이며 감성을 채우는 새로운 문화”라며 “특히 우리 한식은 맛과 영양 면에서 매우 우수한 음식으로, 비만이나 동맥경화, 고혈압과 암 등을 예방하는 우수한 식단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한식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우리 고유한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한류로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은 90개국 3만 3499곳에 달한다”고 올해 초 발표된 한식진흥원 자료를 인용하면서 “이번 축제가 한식의 세계화와 한식 문화 발전의 좋은 디딤돌이 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한식문화축제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축제는 양 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한식 관련 단체, 시민 등 5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지사 축사와 남북통일 염원 화합의 떡 퍼포먼스, 한식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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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식문화세계화대축제 개최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이 오는 11월3,4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6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개최했다. 농림수산축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식진흥원,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 ’이다.이번 축제는 크게 개막행사, 전시행사, 시식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500명이 참석하는 개막식에서는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화합의 떡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한식대가들을 포함 300여 관련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시행사에서는 한식대가, 조리학과, 기업, 한식관련 정부기관의 음식이 전시된다. 전통, 현대, 미래로 나눠 한식을 전시하기도 하고 우수농산물을 전시하기도 한다. 부대행사로는 한복패션쇼, 라이브쿠킹쇼, K-POP공연, 난타쇼 등이 진행된다.한식음식문화재단은 한식관련 단체, 조리대학 학생, 일반시민 등을 포함해 약 5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웅선 재단 상임회장은 “전 세계인이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식문화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를 세계적인 한식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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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제6회 한국식문화대축제 성황리 개최
11월3,4일 광화문광장에서...박원순 서울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등 내빈 참여. 제6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가 11월3일 광화문 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가 올해의 주제. 오전 11시 광화문 앞에서 치러진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등 내빈들과 한식조리사들인 한식대가들 등 10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광화문 광장 양측에는 한식 및 한식관련 업체와기관들의 부쓰가 늘어서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전 11시 개막식은 한복디자이너 이선영씨의 화려한 한복패션쇼와 함께 시작됐다. 다양한 색상과 모습의 한복을 차려입은 남녀모델들이 무대 아래 위로 이어진 런웨이 지나면서 인사할 때면 객석에서는 큰 박수가 쏟아졌다.첫 축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맡았다. 그는 “한식과 한복은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우리 문화”라면서 “한식은 물론, 오늘 한식축제에 패션쇼를 선보인 이선영 한복에도 또다른 패션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즉석에서 제안했다.이어 문웅선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 대표가 개막을 선언하고, 이어서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번 행사에 수고한 문웅선 회장, 나흥열 사무총장 그리고 한식의 멋과 맛을 지켜온 한식대가들 한테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양지사는 “세계 90개국에 3만4천개의 한식 음식점이 있다는 통계가 있다”면서 “앞으로 이 음식점 수를 33만개, 330만개로 확대하자”고 강조했다.축사에 이어 떡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다. 커팅식에는 내빈들이 참여해 2회에 걸쳐 이뤄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정복모 다담회 명예회장, 김순자 한성김치 사장, 이성수 한국음식문화재단 회장, 강태억 충북일보 사장, 김동흔 나눔국민운동본부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이 행사를 개최한 문웅선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 회장은 “한식문화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융복합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면서, “한국식문화가 국가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이튿날인 11월4일까지 이틀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18.11.03